이완구 전 총리 / 조선일보 DB
이완구 전 총리가 28일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권의 과감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세대교체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보수진영의 와해와 분열은 국가적 손실이라며 대통합을 염원한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이어 3년여 동안 구속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등록 2020.01.28 13:33
수정 2020.01.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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