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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싸게 사세요"…계약금 25억 가로챈 무자격 업자 구속

등록 2020.01.29 11:26

수정 2020.01.29 11:29

광주 서부경찰서는 수입 외제차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겠다고 속인 뒤 계약금을 가로챈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벤츠 승용차를 싸게 판매한다며 피해자 19명에게 계약금 2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벤츠 판매자격 없이 평소 알고 지낸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정가에 주문한 뒤 거래 대금은 치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은 계약금만 내고 잔금 결제는 이뤄지지 않아 차량을 인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공범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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