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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혐의' 김흥국의 심경 고백…"지인들 다 떠나가"

등록 2020.01.29 12:46

‘미투’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김흥국 씨가 그동안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최종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요?

- 김흥국, '미투 논란' 이후 지금까지 활동 중단
- 김흥국, 무혐의 처분 이후로도 심적 고통
- "앞으로 방송활동 못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어"
- "힘들 때 '한잔하자'고 연락하는 사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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