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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9 21:04
수정 2020.01.29 21:08
[앵커]
검찰은 이 사건의 정점에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일괄 기소된 13명의 명단에 임 전 실장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임 전 실장이 내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겠다고 한 만큼 기소 여부는 그 뒤에 결정할 걸로 보입니다. 임 전 실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인데, 출석을 앞서 정치적 짜맞추기 수사라며 검찰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재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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