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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1.29 21:06
수정 2020.01.29 21:08
[앵커]
서울 중앙지검에 이어 동부 지검도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관련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을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공범으로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감찰 중단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장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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