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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회사 대표이사, 사무실서 숨진채 발견…부검 결과 '타살'

등록 2020.01.30 17:10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회사 대표이사인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7시55분쯤, 회사 직원이 사무실 바닥에 A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혐의점이 나왔다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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