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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맞고, 계란 맞고…격리장소 변경 논란

등록 2020.01.30 19: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가 비상에 걸렸는데요. 정부가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 700여 명을 전세기로 데려 오겠다고 발표하며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에 약 2주간 수용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자 어젯 밤 해당 지역에서는 반대 시위를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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