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TV조선 뉴스현장

신종 코로나 3차 감염 현실화…지역사회 전파 우려 확산

등록 2020.02.01 17:01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환자가 한 명 더 늘었습니다. 지역 사회 확산과 검역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대 교수 최병묵 TV CHOSUN 해설위원 권상희 시사평론가 이지윤 변호사 나와 주셨습니다.

#확진자 또 늘었다
-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289명 '음성'
-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70명 '검사 진행 중'
- 5번째 환자 접촉자 29명 확인, 지인 1명 '확진'
- 6번째 환자 접촉자 25명 확인, 가족 2명 '확진'
- 7번째 환자 접촉자 21명 '자가격리' 등 조치중
- 8번째 환자, 21일 우한 체류 중 근육통 증상 발생
- 12번째 환자의 감염원은 일본 현지로 파악
- 5번째 환자 영화관 방문은 발병 이전에 간 것으로 파악

#3차 감염 현실화
- 3차 감염자 발생으로 지역사회에 전파 우려 확산
- 질병관리본부 "잠복기인 14일간 밀착 감시 유지"
- 누가 누구에게 옮겼는지 추적 못 해…대유행 가능성
- 신종 코로나의 최대 고비는 언제?

#구멍 뚫린 정부 대책
- 박원순, 정부 늑장 대응과 초기 방역 실패 비판
- 수송에 동원해 놓고 자가 격리?…경찰 "후회막급" <채널A>
- 격리시설…산책로와 연결되고 울타리 없는 곳도
- 콘트롤 타워, 제 역할 하고 있나?
- 마스크 품귀에…폭리 노리는 얌체 판매자 등장
- 환자 거주지까지…개인정보 유출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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