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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은 더 뜨겁게" 구슬땀 전지훈련 돌입한 K리그

등록 2020.02.01 19:44

[앵커]
프로 축구 구단들이 다음 시즌을 위해 속속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쏟는 선수들, 장동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울산과 전북의 막판 우승 대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둔 서울과 대구의 경쟁, 처절했던 강등 싸움까지, 이야깃 거리만큼 경쟁도 뜨거웠던 지난 시즌의 K리그.

더 박진감넘치는 시즌을 위해 각팀들 전지훈련이 한창입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던 전북은 스페인 전훈으로 조직력을 더해 리그 4연패를 겨냥합니다.

이동국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울산이 우승한다는 생각을 하셨을 건데요. 아직까지 우승의 여운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안타까운 실수로 다 잡았던 우승을 놓친 울산도 절치부심, 조현우, 윤빛가람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연달아 영입해 대권을 노립니다.

박주호
"우승을 목표로 해야 되는 팀인건 확실하기 때문에 경기장에 와서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가 재건에 도전하는 성남의 김남일 신임 감독도 성적으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남일
"집에 돌아가실 때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축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23 대회 우승을 일궈낸 올림픽 대표팀 소속 K리거들도 경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규성
"K리그 최고의 팀으로서 자부심 가지고 우승하는 데 일조하고 싶고요."

지난 시즌 유료관중 230만명을 돌파하며 열기를 더했던 K리그, 새 시작까지 이제 4주 남았습니다.

TV조선 장동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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