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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비닐하우스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등록 2020.02.02 10:46

어제(1일) 새벽 4시30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의 화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불 탄 비닐하우스 안에서 6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임시 거주 시설에 머물다 불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이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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