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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형 소설가, 이상문학상 운영 방식 항의 위해 절필 선언

등록 2020.02.02 13:19

수정 2020.02.02 13:29

윤이형 소설가, 이상문학상 운영 방식 항의 위해 절필 선언

윤이형 소설가 / 연합 뉴스

지난해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자인 윤이형 소설가가 최근 이상문학상 수상 거부 파문과 관련해 절필을 선언했다.

윤 씨는 이상문학상 운영 방식에 항의하기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이상문학상을 돌려주고 싶지만 방법이 없고 문학계의 불공정한 관행과 불신 등에 지쳐 더는 활동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금희·최은영·이기호 작가가 수상을 거부했다.

이들은 수상작 저작권을 3년간 양도하고 작가 개인 단편집에 실을 때도 표제작으로 내세울 수 없다는 주최 측 요구를 받아드릴 수 없다며 수상을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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