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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비상…밀접 접촉자 vs 일상 접촉자의 기준?

등록 2020.02.02 15:16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매우 경계를 해야 하는 상황은 맞는것 같습니다.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고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양상입니다 관련해 짚어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관옥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와 주셨습니다.

- 신종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총 15명
- 14번째 확진자, 40세 中 여성…12번째 확진자 가족
- 우한 입국 유증상자 모두 음성…임시생활시설 입소
- 13번째 환자는 아산임시생활시설 입소자
- 15번 확진자, 4번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 탑승
- 입국 당시 발열 체크 때 무증상…시간 지나 증상 발현
- 교민 700명 철수…영유아·임신부 등 120여 명 남아
- 지역사회 감염 전파 '차단' 위해 환자 조기 발견 중요
- 노출 시간과 위험도에 따라 밀접·일상접촉자로 구분
- 부천 거주 12번째 확진자…'12일간 어디?'
- 국내 첫 확진자와 같은 날 입국하고도 '사각지대'
- 확진자 다녀간 장소 소독·방역 작업 실시
- 6번째 확진자 잘못 관리…3차 감염 부른 질본
- 질병관리본부, 격리 대상 분류해놓고도 통보 안 해
- 6번째 확진자, 자가 격리 전달 못 받아 가족에게 옮겨 
- 확진 확인 후 15시간 늦게 발표…"정보 적극 공개해야"
- 세계 각국 잇따라 '중국발 입국 금지'
- 미국과 일본, 중국 여행객에 입국 금지 조치
- 각국 '중국발 입국 금지', 한국은 '신중 모드'…왜?
- 정부 "중국 입국자 제한 문제, 전문가 의견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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