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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2 19:16
수정 2020.02.02 19:22
[앵커]
하지만 또 다른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7번, 8번, 15번에겐 비행기 동승 말고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3번 환자 역시, 같은 이력이 있습니다. 우한에 있는 국제패션센터 한국관이라는 곳에서 일했거단, 방문한 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바이러스 진원지였던 수산 시장과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아, 국내 환자들의 수퍼 감염지는, 아마 이곳이 아닌가.. 보건 당국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백연상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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