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4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이 장비 21대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해 큰 불을 잡았지만 폐자재에서 잔불이 계속 일어나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 날 당시는 점심 시간이라 공장 안에 직원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주원진 기자
등록 2020.02.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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