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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싱가포르 입국자·16번 환자 딸

등록 2020.02.05 11:27

'신종 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싱가포르 입국자·16번 환자 딸

전남대학교병원 /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1월 18∼24일)했다.

이후 행사 참석자 중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고, 어제(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3번 환자와 같은 명지병원에 격리돼 있다.

18번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전날 발생한 16번 환자(42세 여성, 한국인)의 딸이다.

16번 환자 확진 이후 격리돼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전남대병원에 격리됐다.

앞서 16번 환자는 태국을 여행하고 지난달 19일 귀국했으며, 이달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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