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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5 20:00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 하명수사'와 관련해서는 민정비서관실과 반부패비서관실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비위 첩보를 경찰에 하달하고, 수사 상황을 수시로 보고 받았고요. 사회수석비서관실과 균형발전비서관실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공약을 지원했습니다. 정무비서관실과 인사비서관실에서는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 회유에 관여했다고 나와 있는데요. 한 마디로 대통령비서실 직제 조직 7곳이 송 시장의 당선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셈입니다.
- "靑, 김기현 수사 6일에 한 번꼴로 보고받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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