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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5 21:04
[앵커]
이 사건을 수면위로 밀어올린 첫 논란은 청와대가 경찰에 김기현 전 시장 관련 비위 첩보를 내려보내 수사를 하게 했느냐, 즉 하명수사 논란이었습니다. 검찰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에 첩보 문건을 건내며 "경찰이 수사에 적극적인 것 같지 않다. 엄정하게 수사 좀 받게 해 달라" 고 요청한 사실을 공소장에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목을 하명수사의 핵심적인 정황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태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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