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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통한 감염 속출…추가 감염 어쩌나

등록 2020.02.06 08:23

수정 2020.02.06 08:3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의 딸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광주21세기 병원에서 일주일 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 중 17번째, 19번째 환자는 싱가포르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최근 중국 외 아시아 국가를 방문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가 검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태형 순천향대 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김지예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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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21세기병원…"코호트 격리는 아냐"
- 보건당국 "1인실 격리…'코호트 격리'보다 약하지 않아"
- 16번 환자 진료한 두 병원 '신종 코로나 의심'
- 16번째 환자, '중국 방문력' 없어 조기검사 못해
- 정부, 중국 외 국가 방문자 검사 논의
- '신종 코로나' 국내 환자 접촉자 956명
- 접촉자 급증하는데 관리 제대로 되나?
- 자가격리 생활, 심리 상태는?
- 17번·19번 환자 싱가포르에서 감염
- '외국인 지인 확진' 회사 통보로 알게 돼
- 17번 환자, 병원 3곳 들렀지만 못걸러내
- 귀국 후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으로 응급실 찾아
- 19번 환자도 10일 넘게 도심 활보
- 늘어나는 확진자…국민들 대처 방법은?
- 오늘부터 마스크 국외 대량 반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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