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5일) 오후 9시 31분쯤, 부산 북구 한 차량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연기가 번지면서 정비소 바로 옆 모텔에 있던 투숙객 1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40분만에 진화됐고, 정비소에 있던 차량 3대가 불 타는 등 소방 추산 54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하동원 기자
등록 2020.02.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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