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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06 21:32
수정 2020.02.06 21:41
[앵커]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는 제보를 요약해서 경찰청에 이첩한 게 전부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청와대가 더하거나 뺀 것 없이 단순 전달자 역할만 했다는 겁니다. 추가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하명수사란 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 공소장에는 제보 문건의 제목과 내용을 바꿔서 의혹이 더 큰 것처럼 포장한 정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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