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2월 7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등록 2020.02.07 07:27

수정 2020.02.07 07:32

[리포트]
유정현 : 깊이있는 시선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뉴스퍼레이드> 문을 엽니다.

홍연주 : 오늘의 뜨거운 이슈 알아봅니다.

유정현 :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인 23번 환자는 2주간이나 서울을 활보했습니다. 전체 감염자 23명 가운데 18명이 인구밀집 지역인 수도권이라 지역전파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홍연주 : 오늘부터 중국이 아닌 발병국을 다녀와도 증상이 보이면 신종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병원 50곳에서도 6시간 만에 확진을 판정하는 검사가 시행됩니다.

유정현 : 직원이 확진자인 홈쇼핑은 직장을 폐쇄하고 생방송도 중단했습니다. 21세기 병원에 있던 고위험군 환자들은 정부 발표와 달리 제대로 된 격리조치가 지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홍연주 : 중국은 후베이성 바깥 저장성 웨칭시도 봉쇄했습니다. 수도 베이징은 3명 이상 식사 모임도 금지하면서 바이러스 차단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유정현 : 저희는 잠시뒤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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