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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중국인 탄 선박 구조…보호복 입고 배수작업

등록 2020.02.11 19:22

어제(10일) 오전 10시3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방 66km 해상에서 중국인 4명이 타고 있던 파나마선적 269t급 냉동운반선 A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즉시 3천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투입했고, 해당 선박에서 배수 작업을 벌였다.

해경은 배수 작업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안전 복장을 갖추고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선원들은 중국 측 구조선에 인계돼 구조선과 함께 중국 단둥으로 이동했다. / 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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