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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1 21:19
수정 2020.02.11 21:25
[앵커]
'기생충'이 오스카의 주인공이 되면서 해외 언론은 한국의 '반지하 주택'이라는 주거형태에 관심을 보였고, 촬영지 곳곳은 벌써 외국인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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