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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2월 말 '절정'…4월 마무리 희망"

등록 2020.02.12 16:00

중국 호흡기 질병 분야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가 현 상황대로라면 신종코로나 확산세가 이달 말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난산 원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광둥성과 저장성 등 일부 지역에서는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데, 이 추세가 이어져 2월 말 절정기를 지나 평형 상태를 유지하다가 감소세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4월 전에는 사태가 마무리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환자 수와 최근 감염병 현황, 정부의 모든 조치를 토대로 한 예측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우한은 초기 방역에 실패했고, 우한 정부와 보건 당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 원사는 또 신종코로나 확산을 최초로 경고한 뒤 최근 숨진 의사 리원량과 관련해 "그는 영웅이며, 많은 중국 의사가 그와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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