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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서울대 등 전국 대학들 잇따라 개강 연기

등록 2020.02.12 18:16

수정 2020.02.12 19:07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들이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을 늦추고 있다.

서울대는 오늘(12일) “3월 2일 예정이던 입학식은 취소하고, 이번달 열릴 졸업식은 각 단과대학 및 전문대학원 졸업생 대표 66 명을 모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개강도 당초보다 2주 늦은 3월 16일에 한다.

서울대 측은 "종강 일정이 기존 6월 12일에서 일주일 늦춰진 6월 19일로 연기되고, 보강이나 온라인 강의 등을 활용해 수업 결손분을 보충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 따르면 개강을 1주 연기한 학교는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 전국 13개교이고, 2주 연기한 학교는 고려대, 동국대, 연세대 등 91개교이다. /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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