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차 전세기를 타고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이들 가운데 '코로나 일구' 유증상자 5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탑승객 140명은 경기 이천의 임시 생활시설로 이동했습니다. 유증상자들의 현재 증상은 어떤지 병원 연결해 들어봅니다.

2. 확진자 중 3명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의료진은 "연령과 면역력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입니다.

3. 홍콩 언론이 "지난 1월 중순에 이미 우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이 500 여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에서 39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두 174명으로 늘었는데, 승선자의 바이러스를 검사하던 검역관도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4. 영화 '기생충' 배우들과 제작진이 귀국했습니다. 영화 탄생의 뒷이야기, 들어봅니다.

5. 4·15 총선 경남 양산을에서 경남지사 출신인 김두관 민주당 의원과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양산 대전' 전망합니다.

6. 삼성전자가 두 번째 폴더블폰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폴더블폰과 달리 위아래로 접는 형식으로, 가격도 낮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