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8명 중 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전체 환자의 4분의 1 가량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줄었지만 아직 낙관전망은 이르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죠.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인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그리고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김지예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 국내 코로나19 '3·8·17번 환자' 격리 해제
- 3번 환자, 2·3차 감염으로 슈퍼 전파자 논란
- 17번 환자, 코로나19 환자의 모범으로 꼽혀
- 의료진 "에이즈 치료제 효과 있는 듯"
- 16일 잠복기 논란 28번, 회복기에 확진 가능성
- 28번 환자, 증상 없어…의료진, '무증상 감염'에 무게
- 3차 우한 교민 140명, 이천 국방어학원에 입소
- 국방어학원에서 1인 1실 사용, 24시간 외부접촉 차단
- 중국 신규 확진 2000명대…中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 코로나19 진정 국면 판단할 때의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