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법무부, '檢 수사·기소 분리' 추진 논란

등록 2020.02.13 09:34

법무부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을 비공개 한 것을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진보성향 변호사단체인 민변이 공식 성명을 통해서 비판했는데요. 두분 모시고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봅니다. 노동일 경희대 교수 최창렬 용인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민변도 비판
- 민변 "정부가 사안 공개 원치 않는다는 의심 키워"
- 추미애 "수사와 기소 담당 검사 분리 문제 협의하자"
- 윤석열 "권력형 범죄 수사에 큰 장애"
- 조국 "수사와 기소 분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도"
- 진중권 "추미애는 꼭두각시, 복화술사는 조국"
- 한국당 "공소장 내용은 대통령 탄핵 사유"
- 靑 "'울산 사건' 공소장은 검찰 주장일 뿐"

#홍준표 양산행
- 한국당 공천위, 오늘 홍준표·김태호 거취 결정?
- 김형오 "절반의 수확…PK 빼앗긴 곳 탈환해야"
- 與, 김두관·김부겸·김영춘 "신종 코로나 추경하자"
- 與 지도부 "추경 필요한 단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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