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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7종 美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글로벌 최다

등록 2020.02.14 17:28

수정 2020.02.14 17:30

현대·기아차 17종 美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글로벌 최다

/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현대차 그룹은 오늘(현지시간 13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평가에서 자사의 17개 차종이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와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에서 가장 많은 차종의 이름을 올린 것이다.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 넥쏘 ▲제네시스 G70 ▲G80 등 3개 차종이며 이 중 넥쏘와 G70는 IIHS가 정의한 ‘우수한 등급의 전조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해 주목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에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i30(현지명 엘란트라 GT) ▲벨로스터 ▲쏘나타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등 현대차 8개 차종과 ▲ K3(현지명 포르테) ▲쏘울 ▲스팅어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기아차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IIHS는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출시된 수 백대의 차량의 충돌 안정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최고 안전성을 나타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양호한 수준의 성적을 낸 차량에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매기는데 올해는 각각 23개 차종과 41개 차종 등 총 64개 차종을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 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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