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산과 진천에 있던 우한 교민 366명이 주민들의 배웅을 받으며 퇴소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추가로 격리해제된 가운데, 당국은 코로나19를 계절 독감처럼 상시 감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중국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19 대응에 부족함이 있었다"며 처음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일본 크루즈선에서 중증환자가 속출하고 미국은 전세기로 미국인 탑승객을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3. 민주당이 임미리 교수 칼럼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지만, 진보인사들의 비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언론중재위는 이 칼럼을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는데, 야권이 반발했습니다.

4. 미래한국당이 의원 5명을 채워 수억원을 더 받는 등, 여야가 440억 선거보조금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성태 의원은 보수분열에 원죄가 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