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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강풍 피해 잇따라…담장 기울고 간판 떨어져

등록 2020.02.16 16:12

오늘(16일) 오후 1시35분쯤 대구 북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먼지날림 방지 임시 담장이 강풍에 45도 가량 기울었다.

이 때문에 담장 밑에 있던 차 일부가 파손됐다. 응급구조 대원들이 출동해 담장을 바로 보수했다.

오후 2시쯤에도 대구 중구의 한 가게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졌다. 다행히 지나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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