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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6 19:08
수정 2020.02.17 20:13
[앵커]
요즘 독감이나 감기에 걸려도 병원 가기가 무섭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의심 환자들이 병원에 들렀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겠죠. 특히 고대 병원 응급실처럼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병원측도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예 의심 환자를 거부하는 병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신은서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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