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퍼레이드

[아침에 스토리] '코로나19' 악용 보이스피싱·스미싱 급증

등록 2020.02.18 10:32

코로나19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29번과 30번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보건 당국의 방역 대책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첫 지역사회 감염 추정 환자가 발생한 만큼 감염자를 빨리 가려내는 ‘선제적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손정혜 변호사, 강성신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감염경로 '오리무중'
- 29·30번 환자, 감염경로 불분명
- 종로구 노인복지관, 감염원 후보에 올라
- 잠복기 감염 가능성…노인 취약계층 감염 비상
- 전문가 "지역사회에서 환자 걸러내야"
- 해외여행력 없어도 원인불명 폐렴 진단검사
- 중국 여행력 있는 요양병원 종사자 전수조사

#'코로나19' 사기 주의보
- '코로나19' 이용한 사기와 허위 신고 급증
- 코로나19 이용해 기관 사칭 사기도 증가
- 코로나19 스미싱…"질본입니다, 앱 설치하세요"
- '마스크업체 주문대금 편취' 신종사기 주의보

#사매2터널 '아비규환'
- 순천-완주 고속도로 터널에서 다중추돌 화재
- 질산 1만 8000L 실은 트럭 전도…뒤따르던 차량들 부딪혀
- 불탄 탱크로리에서 유독가스 퍼져
- 환경청 "질산 방제작업 대부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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