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오늘(18일) 오전 9시 58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대교 하부 도로에서 전기 시내버스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전기 버스 천장에 설치된 배터리가 파손돼 연기가 피어올랐지만 화재나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전기 버스 운전자가 높이 제한 구조물을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박건우 기자
등록 2020.02.18 18:08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