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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앞에서 하소연 했다고 신상 탈탈 털렸다

등록 2020.02.18 19:55

충남 아산 전통시장의 한 반찬가게 상인이, 문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사람들로부터 신상 털기를 당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문 대통령과의 만남 때 한 말 때문이라는데요. 한 지상파 방송이 해당 동영상을 회사 유튜브 계정에 공개를 했죠. 무슨 말을 했는지 들어보시죠.

- 대통령 방문 때…상인 "경기가 거지같아요"
- 반찬가게 상호명과 주소·휴대전화 공개돼
- 상인 "장사가 안 돼 어렵다고 말한 것이 잘못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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