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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8 21:05
수정 2020.02.18 21:11
[앵커]
80대 남편과 60대 부인, 그러니까 29번, 30번 부부 환자의 감염경로도 아직 오리무중입니다. 보건 당국이 이 가운데 아내, 60대 여성의 동선을 추가로 파악했는데 기침 등의 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지인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인천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정은혜 기잡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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