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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8 21:16
수정 2020.02.18 21:27
[앵커]
'조국 백서' 필자 중 한명인 김남국 변호사가 민주당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어제 전해드렸는데, 금 의원은 이를 겨냥해 이번 선거를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당초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김남국 변호사가 돌연 회견을 취소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출마 의사는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번 선거를 조국 대 반조국의 프레임으로 치르면 안된다는 민주당 내부의 고민과, 그렇다고 경선을 막을 수도 없는 명분이 부딛치고 있는듯 합니다.
분위기가 상당히 미묘한데 김보건 기자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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