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 역학조사관·음압 병실 부족한 대구…방역에 '비상'
- 31번 환자 입원했던 병원서도 확진자…응급실 폐쇄 잇따라
- 추가 확진 14명, 31번과 '같은 교회'…"예배 참석자 모두 조사"
- '코로나19' 하루 만에 20명 무더기 확진…대구 경북서만 18명
등록 2020.02.19 21:08
수정 2020.02.19 21:18
[앵커]
오늘 하루 확진자 18명이 나온 대구 경북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제는 특정 시설 폐쇄만으로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우려에 시민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외출에 나섰고 불안한 마음에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들도 늘었습니다. 유언비어가 나돌고 일부 생필품 사재기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성진 기자가 대구와 경북 지역의 분위기를 살펴 봤습니다.
[리포트]
관련기사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