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하루에만 229명 추가돼 모두 433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청도대남 병원에서 대거 발생했는데 17명이 중증 상태입니다. 강원과 울산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첫 확진자 발생 34일 만에, 전국 17개 시도의 방역망이 모두 뚫렸습니다.
2. 경주에선 코로나19 세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3.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 항공사들이 잇따라 인천행 항공편을 취소시키고 있습니다. 위기 경보를 격상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심각 단계로 올리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왜 격상하지 않는 것인지, 자세히 따져봅니다.
4. 위성 정당을 비판했던 민주당 내부에서 비례 신당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총선 연기 주장도 나오는데 실현 가능한지도 짚어봅니다.
사회뉴스7
2월 22일 '뉴스 7' 헤드라인
등록 2020.02.22 19:05
수정 2020.02.22 20:17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