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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은재 '컷오프'…무소속 출마 강행할까

등록 2020.02.23 10:42

수정 2020.02.23 11:03

[앵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윤상현, 이은재 의원이 무소속이나 다른 당으로 출마하는 걸 검토 중입니다. 이렇게 공천에서 떨어진 현역들이 다른 방법으로 출마하면 미래통합당의 총선 전략 전체에 큰 변수가 될 수밖에 없겠죠. 이걸 어떻게 막느냐도 이번 총선에 중요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윤태윤 기자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이은재 의원은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개인 지지율이 당 지지율보다 높았다고 주장하며 컷오프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이은재(13일)
"야당에 투쟁하는 사람 없어서, 야당의 어려움 때문에 (투쟁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어요."

이 의원은 "무소속 출마보다는 보수정당 이적을 생각하고 있다"며, "다음주 출범하는 친박신당도 고려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친박신당 창당을 준비중인 홍문종 의원은 "이 의원과 함께 진로를 상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윤 의원은 20대 총선에서도 공천 배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뒤 복당했습니다.

윤상현 (16년 3월)
"다시 한번 열정적으로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공관위는 윤 의원에게 인천 미추홀을 대신 수도권 험지 출마를 제안했지만, 윤 의원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서초갑에서 컷오프된 이혜훈 의원은 당 지도부의 험지 출마 제의를 거부했지만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말도 나옵니다.

TV조선 윤태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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