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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초대석] 송도근 사천시장 "에어쇼-에어로마트 함께 개최해 항공 수출 지원"

등록 2020.02.24 08:52

수정 2020.10.01 02:40

경남 사천시는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올해부터 에어쇼와 에어로마트를 함께 열어 수출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관광지도 개발해 관광객 증대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성진 기자가 송도근 사천시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 시장님 지금 전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는데 사천은 어떻게 대응하셨습니까?

A. 지금까지 우리 사천은 청정지역입니다. 어 확정 의심 확정자는 없을 뿐만 아니라 의심자도 없고 혹시나 우려 되는 사람은 전부 음성 판정이 다 나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에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24시간 방역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지난 2월 3일 재난 안전 본부를 개척 했고 보건소에서도 24시간 대기 하면서 전화 응답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하고 보건소 입구에 별도 진료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부터 설치 했고 공공 다중이 이용하는 장소 우리 시청을 포함에서 에 열화상 카메라로서 일단 37도가 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체크를 하는 이런 전면적인 대응을 하고 있고 또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소독 또 가급적 외부인이 참여하는 행사같은 것도 자제 하면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Q. 사천에 KAI우주센터 착공...항공우주발전 계획은?

A. 이제 항공 산업을 직접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육성 부분입니다. 우리 항공 기업들이 좀 아직은 중소 규모일 수가 있습니다. KAI를 비롯한 대형 기업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수주를 지원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수주를 할수 있는 체계 즉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고 또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해서 그들과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걸 만들어야 되고 또 기업의 원가 절감을 하기 위해서 원자재를 공동 구매하고 그걸 보관 하면서 절삭 필요한 일단의 기본 단계로 제단 하는 일들 이런 것을 위해 물류센터를 만들었습니다.

Q. 올해부터 에어쇼와 에어로마트를 함께 개최하는 이유는?

A. 에어쇼는 항공 산업의 모든 것을 보여주면서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수 있는 부분이고 에어로 마트는 그것을 근거로 해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져서 우리 항공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고 그 초청된 바이어들이 우리 항공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는 그게 궁극 목적입니다. 에 그래서 종 전 까지는 좀 나누어져 오다가 올해부터 2020 그 사천 에어쇼에서는 에어쇼 기간 동안에 사천 에어로 마트도 동시에 하면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생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니까 에어로 마트는 에어쇼 없이 단순 사무실에서 비투비로 직접 만나고 하지많은 우리 그 앞쪽에 에어쇼 장에 각종의 우리 항공 산업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각종 항공 부품들이 전시 되어 있으니깐 그걸 직접 봐가면서 우리 항공 물품을 구매 할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되기 때문에 훨씬더 상승 효과가 나온다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Q.남해안 활용한 관광객 증대 방안은?

A. 곳곳에서 또 케이블 카가 새로 생기고 하면은 새로운 곳에 대한 흥미가 또 있게 마련이 그 관광객의 흐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전에는 약 5년 텀 정도로 하나의 상품으로서 흡입력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한 3년 정도로 줄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 되면은 3년입니다. 에 그래서 그때 맞추어서 초양섬에 아쿠아리움을 개관을 하고 또 편백 휴양림을 케이블카 휴양림을 지금 조성을 해서 길 닦고 거기에 대한 머무를수 있는 휴양공간 다 만들고 있습니다. 그게 내년 6월에 준공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또 새로운 관광객들이 그와 연계해서 또 흡입력이 올라가게 되있습니다. 에 뿐만 아니라 에 삼천포 앞바다 4개섬을 연결 하는 무지개 빛 탐방로라는 사업이 약 430억 정도 투입이 되는 건데 환경부하고 공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Q. 사천시 등이 추진하는 제2관문공항은 무엇인가? "

A. 관문공항이 현재는 영종도 공항 하나입니다. 나머지는 지역의 거점 공항으로 됩니다. 대구든 부산이든 여수든 이런 것 다. 거점 공항입니다. 관문공항이 될려고 하면요. 우리나라 지형 요건으로 봐야 약 천칠백만 정도의 국민이 활용 할수 있고 또 그것도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사이에 올 수 있는 이런 지역적인 공항을 만들어야 관문공항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동남권 신공항이니 또 남부권 공항이니 하는 것 대해서는요 아무리 가덕도에 만들든 김해 만들든 간에 부산과 대구 울산 이와 같은 약한 인구 천만 정도의 활용 범위가 저는 즉 국제적인 거점 공항 밖에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 2관문 공항이란 용어를 쓴 것 자체도 국토의 한 절반 정도를 카바하는 그러한 공항을 만들어야 그것이 국제적으로 활용 되고 대한 민국에 항공 운송 모든 부분에서 편리해지기 때문에 그 지점이 남중권이고 또 그 남중권 중에서도 사천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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