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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이 주체사상"…3·1절 집회 취소

등록 2020.02.27 15:30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인 전광훈 목사가 삼일절 열릴 예정이었던 대규모 광화문 집회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늘(27일) 오전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는 전광훈 목사의 옥중서신 제3편을 공개했다.

전 목사는 이 영상을 통해 "전 국민적 걱정으로 인해 3·1절 대회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 목사는 "이번 사태는 전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져야 한다"며 "전 세계에서 한국 관광객이 거부당하는 현실에도 중국 관광객에 대해선 어떠한 대책을 세우지 않는 것은 대통령의 직위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 전 목사는 "중국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문재인의 주체사상 바이러스다"고 덧붙였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측은 야외 집회 대신 유튜브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 목사는 집회를 이끌며 선거운동 기간 전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됐다. / 백연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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