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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키워드] 연예계 코로나19 비상

등록 2020.03.02 08:27

수정 2020.03.02 08:32

이 시각 급상승 검색어를 다양한 시각으로 짚어보는 '아침에 키워드'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연예계 코로나19 비상]입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출장을 다녀온 스태프들이 연달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수 청하의 밀라노 출장에 동행했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청하의 경우 어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데요. 같은 밀라노 행사에 다녀온 뉴이스트의 황민현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배우 김태희가 출연하는 드라마에서도 스태프가 의심 증상을 보여 촬영이 중단됐다가, 결과가 음성으로 나와 촬영이 재개되는 일이 있었는데요.

연예계 특성상 여러명이 함께 모여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만큼 코로나19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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