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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 4연속 빌보드 정상…팬들 코로나19 기부행렬

등록 2020.03.02 21:42

수정 2020.03.02 21:54

[앵커]
방탄소년단이 '역대급 기록으로'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비틀스 이후 최단기간 기록입니다. 팬들의 코로나19 기부 행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윤정 기잡니다.

 

[리포트]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4집 '맵 오브 더 소울:7'을 발매한지 열흘만입니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앨범을 시작으로 4장을 연속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는 그룹 기준으로 1966년 7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4장 연속 차트 1위에 올린 비틀스 이후 가장 빠른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정상에 오른 비영어권 앨범 10장 중 4장이 BTS 앨범이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웠습니다. 멤버들은 1위에 오른 뒤 팬클럽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BTS 팬들은 코로나 확산 방지에 써달라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4월 예정됐던 콘서트가 취소되자, 환불금을 성금으로 내고 있는건데 한 구호협회에 따르면 오늘까지 방탄, BTS, 아미 등 관련 이름의 기부금은 9200여건, 4억원이 넘는 돈이 기부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홍선화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슈가가 낸 이후에는 폭발적으로 늘었고요, 콘서트가 취소된 다음부터는 홈페이지가 느려질 정도로 많이 왔어요."

신화를 쓰며 세계 정상에 우뚝선 방탄소년단, 팬들은 기부에 동참하며 전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최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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