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경증 환자의 생활치료센터 입소가 시작됐습니다. 치료 순서를 기다리는 2000여 명의 환자가 입소를 완료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환자들을 수용할 생활치료센터의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미뤘습니다. 사상 초유의 결단인데요. 코로나19의 확산일로...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기수 고려대 의과대 환경의학연구소 교수 손정혜 변호사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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