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2일) 오후 11시 4분쯤 경기 평택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직원 28명은 즉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로 공장 2동과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장에 있던 폐플라스틱 3000t 가운데 1000t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오전 7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진화를 진행중이다. / 구자형 기자
등록 2020.03.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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