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경찰서 제공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전철 발곡역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당시 음란행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쫓기 위해 의정부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협조를 요청했고, 역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의정부경찰서는 통합관제센터에 파견된 송찬수 경위와 모니터링 공익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구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