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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홍준표·김태호 컷오프…현역 4명 공천 탈락

등록 2020.03.05 21:26

수정 2020.03.05 21:31

[앵커]
미래통합당은 PK지역에서 대규모 물갈이를 포함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가 탈락했고 국회부의장인 5선의 이주영 의원과 4선의 김재경 의원도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김무성의원의 지역에 전략공천설이 나왔던 이언주 의원은 부산 남구을에 전략공천됐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는 경남 양산을과 거창 합천 지역구에 신청한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를 모두 공천 배제했습니다.

고향인 충남 논산에서 재기를 노리던 6선 이인제 전 의원도 탈락했습니다.

김형오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여러가지로 생각한 그대로 공관위원의 일관된 방향과 방침에 따라 그렇게 됐습니다."

또 국회부의장인 5선의 이주영 의원과 4선의 김재경, 재선의 김한표, 비례대표 김성태 의원도 탈락했습니다.

김무성 의원의 지역구 부산 중구영도에 공천 신청했던 이언주 의원은 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지역구인 부산 남구을에 공천됐습니다.

장제원, 박완수, 조경태 의원과 서병수 전 부산시장도 본선진출이 확정됐습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황운하 전 청장을 고소 고발한 김기현 전 시장은 울산 남구을에서 현역인 박맹우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경남 양산에서는 윤영석 의원이,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는 조해진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새보수당 출신 중에는 유의동 의원이 평택을에 단수 추천됐습니다. 황교안 대표의 최측근으로 부산 진갑에 공천신청한 원영섭 당 조직부총장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TV조선 이채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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