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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제 하루 518명 늘어 6284명 확진

등록 2020.03.06 10:28

수정 2020.03.06 11:23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어제 하루 51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0시부터 오늘 0시까지 확진자 수가 518명 늘어 총 62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대구에서 367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수가 4693명이 됐고 경북에서는 123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했다.

서울은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105명으로 늘었고, 경기도 10명의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2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충남에서 4명 부산, 충북, 경남에서 3명씩 그리고 대전과 강원에서도 2명씩 환자가 추가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나 총 108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은 자정을 기준, 42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2만 1832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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