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법원 제공
김명수 대법원장(가운데)이 6일 화상으로 전국 법원장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전국법원장회의가 화상으로 열린 건 사법사상 처음이다.
김 대법원장은 "우리 국민 그리고 법원 가족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곧 일상의 평온을 찾을 것으로 믿는다"며 "현재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법원 본연의 임무 즉 국민의 신체와 재산을 보호하는 데 소홀히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등록 2020.03.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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